잔상(殘像) - 필름 다이어리
By Jae Hun Lee on AppTrack Ninja.
찍을 땐 안 보여요. 기다리면, 현상돼요. 잔상은 필름처럼 기다렸다 만나는 사진 일기예요. 셔터를 누르는 순간 사진은 잠기고, 정한 날이 되면 현상돼요. 현상된 날, 그때 남긴 한 줄 옆에 지금의 일기를 이어 써요. ■ 이렇게 써요 1. 찍어요 — 결과는 바로 안 보여요. 원하면 한 줄만 남겨요. 2. 기다려요 — 현상 기간은 하루부터 1년까지 직접 정해요. 3. 현상돼요 — 알림이 오면, 그날 사진을 처음 만나요. 4. 이어 써요 — 그때의 한 줄 옆에 지금을 적어요. ■ 이런 점이 달라요 - 찍은 사진은 사진 앱에 남지 않아요. 현상되기 전엔 아무도 못 봐요. - 모든 사진과 일기는 이 기기 안에만 있어요. 서버로 보내지 않아요. - 계정도, 가입도 없어요. 열면 바로 시작해요. - 현상된 사진은 폴라로이드 인화물처럼 쌓여요. 부채꼴로 넘겨 봐요. ■ 알아두세요 - 앱을 지우면 현상 전 사진도 함께 사라져요. - 사진을 사진 앱에 보관하고 싶으면, 현상 후 내보내기를 써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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