피맛을 보았다
By DOSEONG KANG on AppTrack Ninja.
깊이 잠든 사람의 방에 몰래 숨어드는 모기가 됐다. 날아가서 앉고, 피를 빨고, 너무 오래 물면 사람이 깨서 손이 날아온다. 얼굴·목처럼 잘 물리는 곳은 피가 잘 나오지만 그만큼 빨리 들킨다. 종아리·발등처럼 안 들키는 곳은 느리다. 뭘 노릴지는 매번 선택이다. 11개의 방, 11명의 사람 — 다 다르게 잔다. 아이는 잠이 깊고, 노인은 잠이 얕지만 피가 늦게 나온다. 곯아떨어진 자취방 청년은 웬만해선 안 깬다. 모기향·전자모기향·모기약은 가까이 가면 데미지를 입고 몸이 느려진다. 순간이동 아이템으로 위기를 벗어나라. 마지막 방엔 곤충을 채집하는 아이가 있다 — 물수록 채집통이 열리고 잠자리가 튀어나와 당신을 쫓는다. 도망치는 게임이 무는 게임으로 뒤집힌다. ・ 위아래로 밀어 날고, 앉아서 피를 빨고, 회피로 손을 피한다 ・ 방마다 다른 은신처·다른 위험·다른 성격의 사람 ・ 위험 구역(모기향)이 실제로 보이는 그대로 위험하다 — 투명한 반구 안이 위험 범위 ・ 짧은 판 하나가 60~180초, 가볍게 몇 판이고 다시
Categories: Games, Actio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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